‘+STUDIO,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Scentone’은 은은하게 퍼지는 무채색의 향에 다채로운 색을 입힌 고체 디퓨저 블록이다. 후각으로만 느낄 수 있는 향기에는 시각적으로 보여지지 않는 이미지가 있다. 디자이너 김경진은 그 향기가 풍기는 스토리에 ‘color’를 더하여 시각적인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블록 형태의 디퓨저에 향을 입히고 이 향에 걸맞은 색을 더해 만든 Scentone으로 좋아하는 향들을 섞어 ‘향수’를 만들 듯이, 자신만의 향과 색을 가진 디퓨저를 완성할 수 있다.

+STUDIO, add uniquness to everyday life. The first project, SCENTONE, is a diffuser block. It has visual identity by adding ‘color’ to the scented story. SCENTONE was inspired by PANTONE color and created by addding scent to the blockshaped diffuser. You can make your own diffuser with two block combinations expressed in various 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