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하

Lee, Jongha


매월, 당신을 위해 고민하는 12개월의 프로젝트

먼슬리 오브젝트(Monthly object)의 이번 에디션은 변화무쌍한 도시 서울을 캔버스 삼아 물감을 얹고, 프런트 핸들로 포인트를 준 가방이 메인 아이템이다. 버클로 핸들의 길이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옷의 두께에 따라,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 포함된 분리 가능한 복조리 가방은 따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The front handle is the point. The Handle can be adjusted in length using the buckle. The inner pouch is removable and can be used separately for various 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