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민

Lee, Choongmin


향기를 디자인하는 ‘손으로채움’

손으로 채움(sonir)은 소비자 맞춤형 방향 오브제 브랜드로 돌탑을 쌓으며 소원을 같이 쌓아 올리는 산속 돌탑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쌓아 올려 만드는 방향 오브제와 향기를 품은 귀고리를 선보인다. ‘방향 오브제’는 소원을 빌며 돌멩이를 쌓아 올리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돌탑을 제품화했고, ‘향기 품은 귀고리’는 한국 소나무과 나무를 사용해 뚜렷한 나이테와 물관을 통해 향기를 품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Sonir makes object which represents scent. We are going to display ‘perfume object’ and ‘earing with scent’. ‘perfume object’ is captured Korean’s behavior which is stacking up a rock with their wish. ‘earing with scent’ is made by Korean wood with clear tree ring. Wood’s vessel take in perfu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