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부가부는 한국 전통문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문화·예술 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와 디자인을 활용하여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킨다. 우리나라에는 5천 년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매력적인 문화가 잠들어 있다. 바야흐로 문화 콘텐츠 세상을 맞이하여 우리 문화를 잘 포장해서 매력적인 콘텐츠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그 시작을 ‘가신신앙’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로 하였다. ‘신‘ 캐릭터에 맞게 부스를 ‘신당‘ 콘셉트로 꾸민다. 각각 역할이 있는 가택신 캐릭터를 전시함으로써 부스와 콘셉트를 일치시키고,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열리는 12월에 맞추어 ‘송구영신‘ 소원을 말해봐, 오늘의 운세 같은 프로모션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Bugaboo is a creative re-examining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creating new values for culture and art.
To celebrate the world of cultural contents, we will pack our cultures well and turn them into attractive contents. It started with a character based on ’Personal faith’.
It is going to decorate its booth with a new party concept that matches the concept of a new character.